부산 전포,서면 카페 '카페삼짇날'

 

 

 

개인적인 별점: 4.5/5 (광고 X 내돈내산)

 

                  장점: 교통편이 좋아서 접근성이 편함, 꽃차라는 이색 카페

단점: 카페 크기가 조금 작음, 사람이 많이 몰릴 시 자리 부족 있을 듯, 집을 개조한듯한 인테리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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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S토박이입니다.

 

이번에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인 부산진구 서면, 전포에 위치한 이색 카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간 곳은 '카페 삼짇날'에 찾아가 봤습니다.

 

<서면, 전포 이색 카페>-카페 삼짇날

매일 연중무휴 Open_12:00
                           Close_22:00

 

 

 

보통 부산을 놀러 오시기 전에 부산에 오면 가봐야 할 곳으로 전포 카페거리가 항상 순위에 오르는데요.

그만큼 서면, 전포 쪽에는 많은 수의 카페들이 현재 존재하고 있어요~

 

제 여자 친구가 전포에 살아서 자주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포 카페 중에서도 이색적인 카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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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교통편에 대해서는 지도에 보이시듯 전포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1분 만에 도착하실 수 있는 위치에 있고 ,

버스 또한 근처에 있어서 찾아오시는 데에는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셔 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

 

 

 

저희는 평일 저녁 8시 조금 넘어서 카페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은 저희 말고는 없었어요! 입구는 보이시는 것 같이 조용하게 휴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무슨 느낌이지ㅋ.ㅋ)이었어요.

 

 

보통 다른 카페와 달리 카페 삼짇날은 수제 꽃차 전문 카페로 한국식 느낌의 카페였어요 ^^ 디저트도 떡 케이크 등이 많았어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항상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데, 이날은 낮에 아메리카노를 먹기도 했고, 이 카페를 몇 번 방문했었는데 꽃차를 먹은 적이 없어서 꽃차를 한번 먹어 봤어요~

 

그래서 저희는 꽃차-아카시아(5.0), 꽃차-아마란스(5.0)를 먹었습니다 ^^ 꽃차의 맛과 효능은 오른쪽 사진에 있으니 취향에 맞게끔 선택하 실수 있습니다.

 

이날 디저트는 먹지 않았는데 예전에 왔을 때는 바나나 관련된 디저트를 먹었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디저트도 시즌별로 바뀌는듯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및 좌석입니다. 방 2군데?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카페 곳곳의 한국식 느낌의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어요~ 목재? 나무 소재의 인테리어도 저는 나름 느낌 있었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으로 이쁘게 인테리어 한 모습 ㅎㅎ 확실히 가정집 느낌이 많이 나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같은 곳이 있었는데 ㅎㅎ 다양한 공지사항(?)들도 적혀있었어요 ^^

 

꽃차는 티백:2,000원, 미니 꽃병:14,000원, 베이직꽃병:25,000원이였고, 꽃차/앙금 플라워로 원데이 클래스 수강도 받고 있었어요 ^^ 

 

인공색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계시네요~

 

 

왼쪽부터 베이직 꽃병, 미니 꽃병, 티백 순인 것 같아요^^

 

극소량 한정 판매라고 되어있는 연남 차(小:5,000원, 大:10,000원)와 청병차+쾌비차(SET)(15,000원)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래에 보이는 게 디저트가 아니라 차네요 ^^ 드시는 방법은 종이로 적혀있어서 따라 하시면 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을 찍다 보니 저희가 주문한 꽃차가 나왔는데요. 왼쪽 차가 아카시아, 오른쪽 차가 아마란스입니다 ^^

눈에 확띌만큼은 이색적인 느낌 컵은 총 세잔을 주시는데, 차를 목재 뜰채?(용어를모르겠...) 같은 곳에 부어서 잔은 찻잔에 다시 옮겨 담아 먹는 구조였어요 ㅎㅎ

뜨거운 물은 리필 가능하다고 하니 드시다가 필요하신 분은 뜨거운 물 받아서 더 우려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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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면, 전포 이색 카페인 '카페 삼짇날'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

차를 좋아하시거나 이색적인 느낌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줄 만한 카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