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과거 레버쿠젠에서부터 큰 활약을 보였고 토트넘에 와서 현재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루어냈다.
토트넘에 있는 동안 많은 업적을 해왔지만, 이제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손흥민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돈 발론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여름에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특급 공격수를 영입을 준비하고 있고, 그 후보로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사디오 마네(리버풀) 킬리안 음바페(PSG)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라고 했고, 다른 옵션도 생각할 수있다며 손흥민의 경우 지단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라며, 손흥민 또한 영입후보로서 생각 할 수 있다고 거론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핵심 멤버인 해리 케인의 부상과 계속되는 부진의 연속인 델리 알리로 인해 많은 불 안 함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해주며 토트넘의 스타가 되었다며, 중요한 경기마다 득점을 하며 토트넘의 팬으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토트텀이 다음번 유럽 클럽대항전에 참가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익적으로 손해가 발생하는 부분으로 인해 손흥민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빙성에 의문이 드는 돈 발론이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꾸준히 선전지라도 언급이 되는 정도이면, 어느 정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고 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안 나듯, 이제 더 높은 곳에 갈 수 있다고도 보인다.
그리고 지단과의 궁합이 잘 맞을 거는 얘기도 나와서 양발 다 사용하는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의 현재 득점력 부진 문제에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또한, 올여름에 영입 선수 후보로서 손흥민을 추천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리버풀과의 1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고 했고, EPL 구단별로 각각 1명씩 총 19명을 추천했다.
그중 토트넘에서는 다른 선수가 아닌 손흥민이 추천받았다. 해리 케인도 있지만, 손흥민의 경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요구사항에 따로 적응할 필요가 없는 선수라고 했고, 베르나르두 실바와 같이 전방 3곳을 어디든지 넘나들며 공격할 수 있는 선수라고 긍정적으로 거론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그 누구와 비교해도 뒤치지 않을 만큼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었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20골 9 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으며, 특히 맨시티와의 8강전에서 총 3골을 터트리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손흥민은 현재 오른팔에 골절상을 입어 부상으로 쉬고 있지만, 쉬기 전까지 만의 기록을 봐도 리그에서 9골 7 도움을 기록했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6경기 5골 1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에서 추천을 한 각 구단의 선수 명단을 보면, 버질 반 다이크, 은골로 강테, 오바메양, 해리 매과이어 등 간판스타들이 많이 거론된 만큼, 손흥민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더브라 위너가 주는 패스를 손흥민이 마무리하는 그런 장면을 기대해보게 한다.
현재 토트넘의 전력이 매우 약하고, 해리 케인마저 부상을 당하고, 알리의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 현재 전력을 EPL 하위권이기에 손흥민의 기대감과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고, 그만큼 손흥민이 경기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하기에 공격수로서의 역할인 골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보인다.
그렇기에 다른 구단을 가서 더 높게 성장하기를 바라는데, 맨시티의 경우 세밀한 패스 연계로서 게임을 풀어나가기에 맨시티보다는 리버풀이나 맨유가 좀 더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냥 어디든 갔으면 좋겠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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