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오션뷰 맛집 '세컨디 포레스트(SeconD FORREST)'

 

*BS토박이 인스타 계정* www.instagram.com/bs.tobagi/

 

별점: 8/10 (광고 X 내 돈 내 산)

 

◆ 오션뷰 식당 - 바로앞에 일광해수욕장이 보임

 

◆ 기존 양식과 차별화됨 - 리조또, 피자 등 새로운 느낌의 음식 스타일 추구

 

◆ 가격 - 가격이 비싼편 하지만 그만큼 양이 많음

---

안녕하세요.

 

BS토박이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오션뷰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간 곳은 '세컨디 포레스트(SeconD FORREST)'입니다.

 

<기장 오션뷰 맛집>-세컨디 포레스트(SeconD FORREST)

매일 연중무휴 Open_11:30
                           Close_21:00

 

지도

 

 

같은 날 오후에 이전 포스팅에서 올렸던 기장 오션뷰 카페인 '카페 오시오'를 방문한 뒤

 

저녁쯤 되서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해서 어디서 먹을지 한참을 또 찾아봤습니다 ^^;

 

인스타를 통해 찾아보니 '세컨디 포레스트'가 가장 많이 포스팅되어 올려져 있길래 

 

여자 친구와 상의 후 한 번가 보자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가게는 차를 들고 올 시 살짝 찾기 힘든데 입구에 현수막으로 세컨디 포레스트라고 적혀있는 걸 잘 보면서 와야 해요!

 

안에 주차장이 있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장이 꽉 차서 근처 비어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대고 왔습니다!

 

이날 저녁 7시쯤 갔었는데 8시부터는 웨이팅을 안 받는다고 하시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대기인원이 2명이라고 해서

 

바로 달려가서 웨이팅을 했습니다 ^^

 

가게 안에 들어가서 웨이팅 예약을 하니

 

이렇게 카톡으로 웨이팅을 알려주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대기팀 1명 남았을 때와 순번이 되었을 때도 카톡으로 알려줘서 웨이팅 하시는 분은 기다리시는 동안

 

바로 앞에 해수욕장구경하고 계셔도될것같아요 ^^

 

 

 

 

 

 

바로앞에 걷기 좋게 길도 되어있어서 구경할 겸 저희도 잠시 걷다 왔어요~

 

실내 모습이에요 ㅎㅎ 저흰 젤 안쪽 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저녁이 되어서 창문으로는 밖이 잘 안보였어요 ㅠㅠ 

 

오션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낮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기본 자리 세팅이에요 ㅎㅎ

 

이제 보니 저만 포크가 없네요..? 언제 가져다주셨지.?

 

메뉴판이에요~

 

저흰 인스타 광고로 가장 많이 나오는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16,000원)랑 포레스트 롱기 피자(24,000원)를 먹고 싶었지만...

 

포레스트 롱 기피자는 이날 솔드 아웃되었다고 하여 스테이크 샐러드 룽기 피자(22,000원)를 시켰습니다!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더라고요 저흰 사이다 하나 주문했습니다 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빵..?인데 안에 치즈 들어갔고 소스는 약간 시큼한 소스였어요~ 그냥저냥 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가 나왔어요~ 사진으로 봐선 감이 잘 안 오시겠지만

 

저 닭다리 엄~~ 청 컸습니다..ㅎ 편의점에 파는 닭다리보다 훨씬 컸어요

 

닭도 맛있었지만 저 리조또가 너무 맛있었어요~ 매콤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스테이크 샐러드 룽기 피자예요~

 

안에 스테이크가 올려져 있고 샐러드와 치즈가 있어서 괜찮았지만 특색은 없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켜서 그런지 둘 다 배가 불러서 결국 남기고 왔네요 ㅠㅠ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오션뷰 맛집인 '세컨디 포레스트'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기장에 찾아가시는 분들 중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BS토박이 인스타 계정* www.instagram.com/bs.tobagi/